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나가 안지 (문단 편집) == 자유행동 == 크로키 북, 데생 인형, 베레모, 세마젠 인형, 감탄의 베개, 황금 종이접기, 타피오카 주스 등 미술 관련 아이템이나 수상한 아이템을 선호한다. 실용적인 것은 질색. 획득 가능 스킬은 '신의 시선'. 섬광 아나그램 V3.0에서 사용 가능하며, 화면을 비추는 빛의 범위가 넓어진다. 첫 자유행동에서는 안지라는 특이한 이름 때문에 외국에서 온 건지 묻지만 안지는 안지의 섬에서 왔다는 둥 얼버무리기만 한다. 어떤 섬인지 묻자 사람을 공격하는 풀과 꽃을 포함한...이라기보다 진짜 풀과 꽃이 맞긴 한 건지 모를 자연이 풍만한 작은 섬이라고 한다. 그것도 원래는 큰 섬이었는데 신이 작은 게 귀엽다면서 천재지변을 일으켜 작게 만들어다는 뭐 하는 신인지 모를 소리를 한다. 안지가 어떤 섬일 거 같냐고 질문을 질문으로 받아치면 선택지가 나오는데 남국의 낙원을 선택하면 "재버[* 슈퍼 단간론파 2의 배경지인 재버워크 섬의 오마쥬로 추정.] 어쩌고 하는 섬 같은 건 어떨까-"라고 대답하고 통판이 자주 오는 바다 한가운데에 있다고만 하고[* 딥 씨 라고 하는 통판인데 내장이나 피나 어린아이까지 취급한다고 한다.~~뭐하는 데지~~] 결국 가르쳐주지 않는다. 다음엔 사이하라에게 섬의 물건 찾는 걸 도와달라면서 섬의 풍습에 대해 알려주는데, 외로울 땐 창문에 낫을 꽂아두고 --혹시 신구지도 외로웠던 걸까-- 그걸 본 사람은 절대 무시해선 안 되고 무슨 짓을 해서라도 달래야만 한다고 한다. 그 외에는 어린아이는 밤중에 밥을 먹으면 안 된다는데, 건강에 안 좋다는 의외로 상식적인 이유다. 그렇게 어른이 되면 성인의 의식을 치르는데, 같은 시기에 어른이 된 사람끼리 유연체조 콘테스트를 해서 서로의 몸을 풀어주는 걸로 성인이 된 걸 기뻐하는 거라고 한다. 이렇게 안지의 섬에선 기쁜 일이 있으면 모두 모여 함께 기쁨은 나누는 거라는데, 결혼식 때는 신랑신부 뿐 아니라 하객들까지 다같이 맹세의 키스를 한다고 한다. 물론 아기가 태어났을 때도 낫으로 아기를... 나누지는 못하고 대신 신부를 --반갈죽?--나눈다고 한다. 다음엔 안지와 지내다가 갑자기 괴상한 소리를 내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데, 안지의 말로는 신이 강림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하지만 남들 앞에선 좀처럼 강림하지 않는데 사이하라가 있는데도 강림한 걸 사이하라가 신에게 선택받았다고 한다. 그러고는 사이하라에게 그림을 보여주는데, 그림을 보는 순간 뭔가 충격을 받았는지 의식이 날아가버린다. 그걸 보고 안지는 신이 사이하라는 아직 부족하다고 말한다며 수행을 하자고 권유한다. 그러자 갑자기 사이하라에게 다가가 옷을 벗기기 시작하는 바람에 사이하라는 놀라 뿌리치고 큰소리를 치는데, 이에 안지는 정색하고는 방으로 가버린다. 이후 화낸 걸 사과하기 위해 안지를 찾아가는데, 신은 용서했으니 자기랑은 상관없다는 태도에 안지의 의사는 보이지 않자 안지가 믿는 신에 대해 물어본다. 사실 안지의 작품은 신의 말씀이며, 안지만이 신탁을 받아들이는 무녀라고 밝힌다. 그래서 안지는 섬 사람들에게 신의 말씀을 전해주는데 신의 말씀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모두 안지의 말은 뭐든 들어준다고 한다. [* 한 예로 신이 갑자기 축제를 벌이라고 하자 전원 참가로 일주일 동안 쉬지 않고 축제를 벌였다고 한다. 즐겁긴 했지만 일주일 동안 아무도 일을 하지 않아서 생활이 엉망이 됐다.] 안지는 신이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했지만 사이하라는 외로움을 타는 건 안지고 자신의 의사를 신의 의사로 여기고 모두 자기 말은 뭐든 들어주니 신의 말씀이라고 하면 신이 어떻게든 해줄 거라고 생각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덧붙여 이때부터 안지가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해오기 시작한다. 마지막 자유행동에서 안지는 사이하라의 얼굴...인 걸로 추정되는 작은 사이즈의 그림을 선물하는데, 이번엔 쓰러지지 않았다며 사이하라와 친해졌다는 걸 기뻐한다. 이제 신에게 선택받았다며 신랑이 되라고 하는데, 신랑마저 신이 정하는 거냐고 묻자 사실은 안지가 사이하라가 좋으니까 자기가 사이하라를 선택한 게 아닐까 생각한다. 사이하라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안지에게 화낸 게 사이하라 뿐이니 사이하라에게 처음을 빼앗긴 이후로 사이하라를 잊을 수 없게 됐다고 한다. 결국 신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이하라를 마음에 들어 해, 자신의 신랑이 되라며 재촉한다. 자유행동을 끝내고 얻을 수 있는 팬티는 '안지 애용 비키니 수영복'. 속옷이 아니므로 조금정도는 보여도 괜찮다고 한다. 아카마츠와의 자유행동의 경우 첫 행동에서는 아카마츠가 피아노를 칠때도 신내림이 오는거 아니냐고 묻는데 아카마츠는 이를 부정하고 자신의 음악은 자신의 것이라 말한다. 이후 포교...가 글어오지만 아카마츠는 그를 거부하고 안지는 그것을 약간 껄끄러워하며 행동이 끝난다. 두번째 자유행동에서는 신이 아카마츠의 음악과 안지의 그림을 합작하라고 했다면서 아카마츠의 연주를 들으려한다. 아카마츠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이때문에 이 행동은 첫번째 자유행동에선 실행할 수 없고 아카마츠의 연구실이 개방된 후의 두번째 자유행동에서만 가능하다.] 안지에게 열정적인 연주를 들려주지만.... 안지는 연주도중에 잠들어 있었다. 이후 안지는 카에데의 연주덕택에 기분좋은 꿈을 꿀 수 있었다고 하지만 가위눌린데다 산제물운운하는 잠꼬대가 있었는데..... 안지는 이후 음악과 미술의 합작을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아카마츠도 그런 그녀의 생각에 동의하지만 신은 사양이라고 생각한다. 러브호텔 이벤트에서는 의외로 대담하게 사이하라에게 들이대는데, 평소에 하던 놀이를 하자면서 사이하라 위에 올라타서는 손끝으로 사이하라를 흥분시키면서 이걸 '''신들렸다'''라고 표현한다. 그러고는 신들린 사이하라의 표정을 보고 싶으니 '''질척질척하게 놀자'''면서 사이하라를 덮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